남북정상회담 선발대 18일 방북
등록일 : 200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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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남북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선발대 1진이 18일 평양으로 떠납니다.
선발대 1진은 이관세 통일부 차관을 단장으로 청와대 의전과 경호, 통신, 보도 분야 담당자를 비롯한 정부 실무 관계자 3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경의선 육로를 통해 평양으로 들어갈 예정인 선발대는 그동안 문서교환 방식으로 협의해온 내용을 바탕으로 세부 체류일정과 숙소, 참관지 등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선발대 1진은 오는 21일에 귀환하며 이어 오는 27일에는 선발대 2진이 북한을 방문해 준비 작업을 진행한 뒤에 정상회담 본대와 합류할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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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대 1진은 이관세 통일부 차관을 단장으로 청와대 의전과 경호, 통신, 보도 분야 담당자를 비롯한 정부 실무 관계자 3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경의선 육로를 통해 평양으로 들어갈 예정인 선발대는 그동안 문서교환 방식으로 협의해온 내용을 바탕으로 세부 체류일정과 숙소, 참관지 등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선발대 1진은 오는 21일에 귀환하며 이어 오는 27일에는 선발대 2진이 북한을 방문해 준비 작업을 진행한 뒤에 정상회담 본대와 합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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