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짚어봅니다.
코로나 상황실로 가보시죠.
김유영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총 확진자 수는 오후 4시 기준, 전날 대비 344명 늘어난 7,478명입니다.
사망자는 3명 늘어나 53명, 격리 중인 환자는 211명 늘어난 7,165명입니다.
마지막으로 격리해제된 환자는 36명 늘어나 166명입니다.
날짜별로 확진자 수는 늘고 있지만, 발생증가 추이를 살펴보면, 지난 6일 이후 증가세가 조금씩 둔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엔 국내 발생현황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오늘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대구 5,571명, 경북 1,107명으로 여전히 대구. 경북지역 중심으로 확진자 수가 늘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는 10명, 11명이 늘어나 서울 130명, 경기 152명을 보이고 있습니다.
충남은 100명을 넘어서 총 102명 발생했습니다.
전국적으로 대구와 경북이 전체 90%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국적으로 전체 확진자의 79.7%는 집단감염에 따른 연관성이 확인됐고, 이 중 62.5%는 신천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경기지역은 확진자 접촉자를 중심으로 소규모 감염이 산발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추가 전파를 막기위한 역학조사와 방역조치가 진행 중입니다.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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