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4천6백만명 이동`
등록일 : 200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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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에 고향가는 길은 24일에 돌아오는 길은 오는 26일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성객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서 각종 교통편이 늘어나고 고속도로의 일부 나들목에선 진출입이 금지됩니다.
박영일 기자>
올 추석에는 전국에서 4천6백만명이 이동할 전망입니다.
고향가는 길은 추석전날인 24일에 돌아오는길은 26일에 혼잡이 예상됩니다.
시간대 별로는 귀성길은 오전 6시에서 9시사이에 귀경시에는 오후 12시부터 6시 사이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귀성길은 서울에서 부산까지가 8시간 광주까지가 7시간 대전은 4시간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귀경길은 부산에서 서울까지가 9시간 광주에선 8시간20분 대전에선6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귀성객들이 원활한 이동을 위해 연휴기간 철도 객차수를 하루평균 680량 늘려 운행할 계획이며 26일 27일 양일간 수도권 지하철도 새벽2시까지 연장운행됩니다.
고속버스도 연휴기간 운행횟수가 하루평균 440회 늘어나며 국내선 항공기도 평시보다 하루 41편이 증편됩니다.
아울러 연휴기간 고속도로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진출입 통제도 실시됩니다.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추석인 25일 정오까지, 경부고속도로 잠원과 서초 나들목은 진출입이 통제되고 반포와 수원, 매송, 비봉 등 6개 나들목은 진입이 금지됩니다.
귀경 때는 오산과 안성, 발안과 비봉 등 7개 나들목에서 진입이 통제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귀성객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서 각종 교통편이 늘어나고 고속도로의 일부 나들목에선 진출입이 금지됩니다.
박영일 기자>
올 추석에는 전국에서 4천6백만명이 이동할 전망입니다.
고향가는 길은 추석전날인 24일에 돌아오는길은 26일에 혼잡이 예상됩니다.
시간대 별로는 귀성길은 오전 6시에서 9시사이에 귀경시에는 오후 12시부터 6시 사이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귀성길은 서울에서 부산까지가 8시간 광주까지가 7시간 대전은 4시간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귀경길은 부산에서 서울까지가 9시간 광주에선 8시간20분 대전에선6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귀성객들이 원활한 이동을 위해 연휴기간 철도 객차수를 하루평균 680량 늘려 운행할 계획이며 26일 27일 양일간 수도권 지하철도 새벽2시까지 연장운행됩니다.
고속버스도 연휴기간 운행횟수가 하루평균 440회 늘어나며 국내선 항공기도 평시보다 하루 41편이 증편됩니다.
아울러 연휴기간 고속도로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진출입 통제도 실시됩니다.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추석인 25일 정오까지, 경부고속도로 잠원과 서초 나들목은 진출입이 통제되고 반포와 수원, 매송, 비봉 등 6개 나들목은 진입이 금지됩니다.
귀경 때는 오산과 안성, 발안과 비봉 등 7개 나들목에서 진입이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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