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연구장치 `K-STAR` 완공
등록일 : 200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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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독자기술로 만든 세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인 `KSTAR`가 14일 완공식과 함께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KSTAR는 우리나라 등 선진 7개국이 2015년 완공을 목표로 개발중인 국제핵융합실험로와 가장 흡사한 선행 모델이어서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미국, 유럽연합, 일본, 중국, 러시아 등에 이어 세계 6번째 핵융합로 개발 국가가 됐고, 동시에 우리나라가 `에너지 독립국`으로 가는 2040년 한국형 핵융합발전소 건설의 토대를 마련하게 될 전망입니다.
핵융합 에너지는 태양이 열을 내는 것과 같은 원리로, 수소 원자핵끼리 합쳐지면서 열을 내뿜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특히 온실가스나 방사성 폐기물 배출이 없어 대용량 고효율 무한 청정에너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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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AR는 우리나라 등 선진 7개국이 2015년 완공을 목표로 개발중인 국제핵융합실험로와 가장 흡사한 선행 모델이어서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미국, 유럽연합, 일본, 중국, 러시아 등에 이어 세계 6번째 핵융합로 개발 국가가 됐고, 동시에 우리나라가 `에너지 독립국`으로 가는 2040년 한국형 핵융합발전소 건설의 토대를 마련하게 될 전망입니다.
핵융합 에너지는 태양이 열을 내는 것과 같은 원리로, 수소 원자핵끼리 합쳐지면서 열을 내뿜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특히 온실가스나 방사성 폐기물 배출이 없어 대용량 고효율 무한 청정에너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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