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찾아가세요`
등록일 : 200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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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300여 기업이 참가해서 3천여명의 인재를 채용하는 `2007 대한민국 취업박람회`가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김미정 기자>
취업 상담을 하는 문태환씨의 표정이 진지합니다.
내년 2월 졸업을 앞두고 구직 활동에 한창인 문씨.
4년제 대학 졸업에 토익점수도 900점 이상입니다.
괜찮은 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취업문은 쉽게 열리지 않습니다.
이제 막 대학문을 나서는 초보 구직자부터 취업 재수생까지.
채용정보를 하나라도 더 얻으려는 젊은이들로 박람회장은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일자리를 찾는 건 비단 청년들만이 아닙니다.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으로 나온 어르신들.
뒤지면 놓칠세라 이력서에 붙일 사진을 찍기 위해 앞다퉈 줄을 섭니다.
하루 동안에만 2만여명의 구직자가 박람회장을 찾았습니다.
현장과 온라인을 통해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취업 박람회 행사에는 중소기업과 대기업 등 300여개의 업체가 참가했습니다.
청년관, 여성관, 고령자관 등 모두 세개로 이루어진 부스에서는 구직자들의 열띤 상담이 이어졌습니다.
한편에 마련된 대기업 채용설명회장.
설명을 듣기 위해 모인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일자리 찾기가 어렵다고들 하지만, `눈높이`를 조금만 낮추면 중소업체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노동부와 서울시가 주관하는이번 취업박람회는 14일까지 열리며, 현장면접과 수시 채용 등을 통해 모두 3천여명의 인재를 채용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미정 기자>
취업 상담을 하는 문태환씨의 표정이 진지합니다.
내년 2월 졸업을 앞두고 구직 활동에 한창인 문씨.
4년제 대학 졸업에 토익점수도 900점 이상입니다.
괜찮은 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취업문은 쉽게 열리지 않습니다.
이제 막 대학문을 나서는 초보 구직자부터 취업 재수생까지.
채용정보를 하나라도 더 얻으려는 젊은이들로 박람회장은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일자리를 찾는 건 비단 청년들만이 아닙니다.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으로 나온 어르신들.
뒤지면 놓칠세라 이력서에 붙일 사진을 찍기 위해 앞다퉈 줄을 섭니다.
하루 동안에만 2만여명의 구직자가 박람회장을 찾았습니다.
현장과 온라인을 통해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취업 박람회 행사에는 중소기업과 대기업 등 300여개의 업체가 참가했습니다.
청년관, 여성관, 고령자관 등 모두 세개로 이루어진 부스에서는 구직자들의 열띤 상담이 이어졌습니다.
한편에 마련된 대기업 채용설명회장.
설명을 듣기 위해 모인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일자리 찾기가 어렵다고들 하지만, `눈높이`를 조금만 낮추면 중소업체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노동부와 서울시가 주관하는이번 취업박람회는 14일까지 열리며, 현장면접과 수시 채용 등을 통해 모두 3천여명의 인재를 채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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