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분명 약처방` 국립의료원장 대담
등록일 : 200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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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월요일부터 `성분명 약 처방` 시범사업이 국립의료원에서 시작됩니다.
하지만 의료계가 집단 반발하는 등 해결해야 할 숙제도 만만치 않아 보이는데요. 국립의료원의 강재규 원장을 만나서 자세한 얘기 나눠봤습니다.
Q1> 다음주 월요일부터 `성분명 약 처방` 사업이 시범 실시되죠.
먼저 `성분명 약 처방` 사업이 무엇인지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Q2> 기존의 처방과 비교했을 때 성분명 처방이 가진 장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Q3> 그런데 의료계에서는 불만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성분명 처방에선 성분이 80%가 같으면 동등한 약으로 취급하는데, 고혈압이나 당뇨 같은 경우에는 약간의 약효 차이가 위험한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는 것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Q4> 의료계에서는 또 특별한 질환이 아니더라도 현재 시판중인 복제약을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가 하는 의문도 제기하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Q5> 제도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선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을텐데, 앞으로 어떤 일정에 따라서 추진되는지요.
Q6> 끝으로 성분명 처방에 대해서 국민 여러분께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지만 의료계가 집단 반발하는 등 해결해야 할 숙제도 만만치 않아 보이는데요. 국립의료원의 강재규 원장을 만나서 자세한 얘기 나눠봤습니다.
Q1> 다음주 월요일부터 `성분명 약 처방` 사업이 시범 실시되죠.
먼저 `성분명 약 처방` 사업이 무엇인지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Q2> 기존의 처방과 비교했을 때 성분명 처방이 가진 장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Q3> 그런데 의료계에서는 불만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성분명 처방에선 성분이 80%가 같으면 동등한 약으로 취급하는데, 고혈압이나 당뇨 같은 경우에는 약간의 약효 차이가 위험한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는 것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Q4> 의료계에서는 또 특별한 질환이 아니더라도 현재 시판중인 복제약을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가 하는 의문도 제기하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Q5> 제도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선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을텐데, 앞으로 어떤 일정에 따라서 추진되는지요.
Q6> 끝으로 성분명 처방에 대해서 국민 여러분께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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