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독립운동가' 오광선·정현숙 독립군 부부
등록일 :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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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국가보훈처는 4월의 독립운동가로 오광선·정현숙 독립군 부부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오광선 선생은 1918년 신흥무관학교를 졸업하고 동흥학교 군사교관과 체육교사로 복무하다 신흥무관학교 교관을 맡아 독립군 양성에 헌신했습니다.
부인 정현숙 선생은 남편을 따라 만주로 망명해 독립군을 도왔고, 1944년에는 한국독립당 당원으로 임시정부 활동에 참여하다가 해방을 맞았습니다.
정부는 오광선 선생에게 1962년 독립장을, 정현숙 선생에게 1995년 애족장을 각각 추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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