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자가격리 역량 집중···일탈 철저히 관리"
등록일 : 2020.04.01
미니플레이
임보라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부터 모든 입국자들에 대한 자가격리가 의무화됐다"며 "자가격리는 지역사회 감염을 예방하는 핵심수단인 만큼 지자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안전한 모국으로 돌아왔다는 안도감에서 자가격리수칙을 위반하는 경우가 있고, 특히, 젊은 유학생들에 대한 우려가 크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입국자에게는 일탈행위는 위치추적 기반 통합상황관리시스템 관리하고, 위반 시 어떠한 관용 없이 강제 출국시킨다는 것을 안내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특별생방송 (695회) 클립영상
- 오늘부터 입국자 2주 의무격리···시설·수송 지원 02:31
- 정 총리 "자가격리 역량 집중···일탈 철저히 관리" 00:37
- 이탈리아 1차 전세기 출발···교민 309명 귀국길 02:45
- 4·15총선 재외국민투표 오늘부터 시작 00:24
- "대·중견기업 공항면세점 임대료 20% 감면" 00:27
- 사상 첫 온라인 개학···"4월 9일 고3·중3부터" 02:28
-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위반 시 법적 조치" 02:27
- 조손가정의 조부모, 가족돌봄휴가 지원 못받는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04:19
- 코로나19 진단키트 '美 FDA 사전승인'은 '가짜뉴스'? [사실은 이렇습니다] 07:05
-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국내외 경제 영향과 과제는? 11:57
- 코로나19 전세계 확산 국제협력 위한 우리 역할은? 15:29
- 사회적 거리두기 [똑똑한 정책뉴스] 05:37
- 코로나19 국내 대응현황 브리핑 (20. 04. 01. 11시) 3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