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협상내용 `변경 가능성 없다`
등록일 : 200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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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록 재정경제부 제2차관은 미국 의회의 한미FTA 비준과 관련해서, 이미 타결된 협상 내용이 비준안 처리 시기에 따라서 변경될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임 차관은 SBS 라디오에 출연해서, 미국이 쇠고기와 자동차 등의 개방 문제에 대해 유리한 입지를 취하기 위해서 비준동의안 제출을 늦추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임 차관은 이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는 한미FTA 협상과는 별개의 문제로 국민건강을 최우선으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비준동의안 처리시기에 따라서 변경될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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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차관은 SBS 라디오에 출연해서, 미국이 쇠고기와 자동차 등의 개방 문제에 대해 유리한 입지를 취하기 위해서 비준동의안 제출을 늦추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임 차관은 이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는 한미FTA 협상과는 별개의 문제로 국민건강을 최우선으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비준동의안 처리시기에 따라서 변경될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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