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원격수업, 미래 교육혁신의 출발점"
등록일 :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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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틀 앞으로 다가온 일선 학교 온라인 개학과 관련해 차질없는 시행을 당부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전국의 시도 교육감들을 화상으로 연결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가보지 않은 길이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피할 수는 없겠지만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점검하고 긴장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많은 우려가 있지만 모두의 노력이 뒷받침되면 학생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교육 혁신의 출발점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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