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안테나 단신
등록일 : 200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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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이주’ 등 지방 이양
정부는 지난 4일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지방이양 추진위원회가 심의, 의결한 서른여덟 가지의 중앙행정기관 사무를 지방자치단체에 이양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해외이주를 할 때, 거주지의 시, 군, 구청에 신고하면 돼, 외교통상부와 시·군·구를 이중으로 방문해야 했던 불편이 사라집니다.
또, 방범 CCTV 설치 등과 관련된 전기 통신설비 설치 업무도 정보통신부에서 각 시, 도로 이양돼 민원 처리가 쉬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 정부 혁신 관련, 컨설팅 보고회 개최
행정자치부는 지난 7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정부혁신 컨설팅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국내외 정부 혁신의 흐름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열린 보고회에는 세계적인 경영 컨설팅 회사 ‘베어링 포인트’의 글로벌 공공부문 책임자인 토머스 베이어씨가 참석해서 “정부혁신이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신뢰성을 토대로 민관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함께 참석한 액센츄어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정부사업 총괄대표인 라메즈 카티프 사장은 “성과가 높은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 ‘나라꽃 무궁화 큰잔치’ 시상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실시한 ‘제17회 나라꽃 무궁화 큰잔치’ 행사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이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됐습니다.
모두 9백여든여섯 점이 응모한 사진 부문에는 경남 통영시에 사는 강부순씨가 대통령상을 받았고, 그림 그리기와 글짓기 부문 영예의 대상인 행정자치부 장관상은 서울 미아초등학교의 김준호 군과 서울 장충초등학교의 김민주 양에게 각각 돌아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는 지난 4일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지방이양 추진위원회가 심의, 의결한 서른여덟 가지의 중앙행정기관 사무를 지방자치단체에 이양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해외이주를 할 때, 거주지의 시, 군, 구청에 신고하면 돼, 외교통상부와 시·군·구를 이중으로 방문해야 했던 불편이 사라집니다.
또, 방범 CCTV 설치 등과 관련된 전기 통신설비 설치 업무도 정보통신부에서 각 시, 도로 이양돼 민원 처리가 쉬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 정부 혁신 관련, 컨설팅 보고회 개최
행정자치부는 지난 7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정부혁신 컨설팅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국내외 정부 혁신의 흐름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열린 보고회에는 세계적인 경영 컨설팅 회사 ‘베어링 포인트’의 글로벌 공공부문 책임자인 토머스 베이어씨가 참석해서 “정부혁신이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신뢰성을 토대로 민관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함께 참석한 액센츄어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정부사업 총괄대표인 라메즈 카티프 사장은 “성과가 높은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 ‘나라꽃 무궁화 큰잔치’ 시상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실시한 ‘제17회 나라꽃 무궁화 큰잔치’ 행사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이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됐습니다.
모두 9백여든여섯 점이 응모한 사진 부문에는 경남 통영시에 사는 강부순씨가 대통령상을 받았고, 그림 그리기와 글짓기 부문 영예의 대상인 행정자치부 장관상은 서울 미아초등학교의 김준호 군과 서울 장충초등학교의 김민주 양에게 각각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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