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3단계 1차 컨테이너부두 준공
등록일 : 2007.09.12
미니플레이
전남 광양항 3단계 1차 부두 준공식이 한덕수 국무총리와 박준영 전남지사 등 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에서 열렸습니다.
한 총리는 축사를 통해 “광양만 권은 앞으로 물류와 비즈니스, 교육·의료, 연구개발 중심지로 거듭 날 것”이라며 “광양항 배후단지에 세계 유수의 물류기업을 유치하는 등 광양항 활성화 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부두 준공으로 광양항에는 한꺼번에 16척의 선박이 댈 수 있게 됐으며, 한 해에 처리할 수 있는 20미터짜리 컨테이너도 5백48만 개로 늘었습니다.
광양항은 오는 2020년까지 부두 길이 11km에 모두 34선석 규모로 확장될 예정입니다.
광양항에는 또 4백만 제곱미터 규모의 배후단지 조성 공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총리는 축사를 통해 “광양만 권은 앞으로 물류와 비즈니스, 교육·의료, 연구개발 중심지로 거듭 날 것”이라며 “광양항 배후단지에 세계 유수의 물류기업을 유치하는 등 광양항 활성화 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부두 준공으로 광양항에는 한꺼번에 16척의 선박이 댈 수 있게 됐으며, 한 해에 처리할 수 있는 20미터짜리 컨테이너도 5백48만 개로 늘었습니다.
광양항은 오는 2020년까지 부두 길이 11km에 모두 34선석 규모로 확장될 예정입니다.
광양항에는 또 4백만 제곱미터 규모의 배후단지 조성 공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