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UAE 문화장관 화상회의···"한국 대응 배우고 싶다"
등록일 :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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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영 앵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어제 오후 아랍에미리트 누라 알 카비 문화지식개발부 장관과 화상회의를 했습니다.
양측은 코로나19로 행사 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는 '한국-아랍에미리트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내년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박 장관은 코로나19가 진정되는 상황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문화예술 생태계가 원활히 작동하도록 지원하고 있는 우리 정부의 정책을 설명했습니다.
누라 알 카비 장관은 "한국에서 만들어진 마스크를 쓸 수 있어서 큰 감명을 받았다"며 "한국의 신속, 정확하고 투명한 대응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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