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한미 FTA 국회비준에 최선`
등록일 : 2007.09.11
미니플레이
한덕수 국무총리는 1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한미 FTA가 국회비준을 앞두고 있는 만큼 입법절차 등을 신속하게 진행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한, 공정한 대선과 공직기강 확립에도 각 부처가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세중 기자>
한미 FTA 국회비준을 위해 당당히 설명해라.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무회의에서 한미 FTA는 국가를 위해서 당연히 해야 할 것이라며 국회비준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정기국회 일정이 합의됨에 따라 예상 법안들의 입법절차를 신속하게 해 국회에 제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국정감사와 관련해 국회의 자료제출 요구가 많아질 것이라며 자료제출을 회피하거나 지연하지 말고, 충실히 제출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제출된 자료에 대해선 홈페이지에 공개해 언론의 왜곡보도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 총리는 대통령 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대선을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참여정부 임기가 남은 6개월 동안 마지막까지 흔들리지 않고, 일할 수 있게 공직기강도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각급 기관장들은 자체적으로 공직기강을 엄정히 하기 위한 활동을 강화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각 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에 대한 현장점검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또한, 공정한 대선과 공직기강 확립에도 각 부처가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세중 기자>
한미 FTA 국회비준을 위해 당당히 설명해라.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무회의에서 한미 FTA는 국가를 위해서 당연히 해야 할 것이라며 국회비준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정기국회 일정이 합의됨에 따라 예상 법안들의 입법절차를 신속하게 해 국회에 제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국정감사와 관련해 국회의 자료제출 요구가 많아질 것이라며 자료제출을 회피하거나 지연하지 말고, 충실히 제출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제출된 자료에 대해선 홈페이지에 공개해 언론의 왜곡보도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 총리는 대통령 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대선을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참여정부 임기가 남은 6개월 동안 마지막까지 흔들리지 않고, 일할 수 있게 공직기강도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각급 기관장들은 자체적으로 공직기강을 엄정히 하기 위한 활동을 강화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각 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에 대한 현장점검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국정와이드 (424회) 클립영상
- 평화체제 정상회담 핵심 의제 48:1
- 노무현 대통령, `당황.검찰 수사뒤 입장표명` 48:1
-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47명 발표 48:1
- 미.중.러 `핵불능화 실무팀`11일 방북 48:1
- 한 총리, `한미 FTA 국회비준에 최선` 48:1
- 남성도 출산휴가 48:1
- 개성공단 기반시설 조성 협력기금서 지원 48:1
- 제주혁신도시 `첫 삽` 48:1
- 불법 유사수신 업체, 대대적 단속 48:1
- 실제 상승률 19% 48:1
- 농산업 경쟁력 강화 필요 48:1
- 농업 개방시대, 기술로 파고 넘는다 48:1
- 미국 행정부, 한미FTA 비준 노력 가속화 48:1
- 관세 인하 집중 논의 48:1
- 하반기 공기업 채용 3.2% 늘어난다 48:1
- 수출 주력시장 미·일에서 중·유럽으로 이동 48:1
- 한총리, 유럽 4개국·유엔 방문 48:1
- 국민연금 기금, 정부서 민간으로 48:1
- 공무원 증가,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져 48:1
- 추석 수산물 성수품 공급 1.7배로 늘려 48:1
- 전통주 세금 절반 인하 검토 48:1
- 지방교부세 6천8백억원 추가 지원 48:1
- 새로운 `동력` 48:1
- 국방부, 이천시 특전사 유치 신청서 접수 48:1
- 비리사학 등 10곳 특별점검 48:1
- 내년 `맞춤형 119 응급서비스` 구축 48:1
- 순간포착 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