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외국인 밀집지역 방역 강화해야"
등록일 : 20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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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는 외국인 밀집지역의 방역강화와 함께 신분 걱정없이 마스크를 공급받고 보건소나 의료단체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우리나라에는 체류중인 38만명의 미등록 외국인들은 불안한 신분으로 의심증상이 있어도 선별진료소를 찾지 않을 개연성이 높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출입국관리보다는 방역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고 감염을 예방하고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의료접근성을 확대하는 것에 중점이 주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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