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 바뀌는 점과 주요 지침은?
최대환 앵커>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작됩니다.
개인의 자발적인 방역이 더 중요해지는 시점인데요.
관련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다뤄보겠습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명민준 앵커>
(출연: 김경우 /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초·중·고 등교 일정 확정, 재개 방식과 준비상황은?
최대환 앵커>
정부가 가장 신중한 태도를 보여 왔던 등교 재개 학생 보호와 빠른 지역사회 감염 방지를 위해 생활방역 전환보다 더 보수적인기준을 적용해왔는데요.
4월 18일부터 하루 평균 확진자 9명 이처럼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유의미한 수치로 줄어들면서 4차례 불발됐던 등교 재개 역시 확정되었습니다.
확정된 일정은 이렇습니다.
대학 입시를 앞둔 고등학교 3학년은 오는 13일부터 그 후 초중고생 모두 일주일 간격으로 학년별 등교를 하게 됩니다.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후 108일 이제 일주일 후면 학교로 돌아갈 수 있게 된 학생들 이 중요한 전환점에 대해 짚어봅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대환 앵커>
오늘부터 생활방역체제가 시작되는 가운데 곧 초중고생 등교라는 중대한 전환점도 맞게 됩니다.
일단 현재 시점이 관리 가능한 상황이라는 판단이 있었던 거겠죠?
최대환 앵커>
이 결정에는 특히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 설문조사도 적극 반영되었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이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최대환 앵커>
대학 입시를 앞둔 고3은 13일부터 나머지 학년은 총 세 단계에 걸쳐 개학을 하게 되는데요. 이 순서는 어떤 기준인 겁니까?
최대환 앵커>
단, 지역 소재 소규모 학교의 경우 더 빠른 개학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관련해서도 소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등교 재개를 앞둔 현장은 어떤 준비가 이뤄지고 있는지도 살펴보겠습니다.
각 학교 별로 방역 실시는 물론 마스크 확보도 필수 사항 아니겠습니까?
최대환 앵커>
등교 이후 교직원과 학생들은 마스크를 계속 착용해야하는 거죠?
최대환 앵커>
이 외에도 책상 간격 조정과 쉬는시간 분리 또 급식 안전을 위한 방안도 마련됩니다.
어떤 내용인 건가요?
최대환 앵커>
중요한 것은 교직원이나 학생들이 의심 증상이 있을 때 꼭 상황을 알리고 조치를 취하는 건데요.
주의사항도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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