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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지난달부터 핵심인재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전군표 국세청장이 지난 4일 국세공무원 교육원을 방문해 특강을 가졌습니다.

국세청은 앞으로 5년 간 핵심인재 양성교육을 통해 총 3000명에 달하는 국세공무원을 인재로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4일 교육현장을 방문한 전군표 국세청장은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인재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창의적이고 선도적인 인재가 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교육에 선정된 국세공무원들은 업무 역량과 성과, 조직기여도 등각급 기관과 국세청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됐으며, 직급별로 오는 11월 2일까지 각각 4주와 2주 과정의 교육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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