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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4월 29일 오전,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 고용유지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특별고용지원 업종 지정과 휴업·휴직 수당 지원, 고용·기업 안정 대책 마련 등의 계획을 밝히고, 무급휴직 신속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고용 유지에 힘쓸 것을 약속했는데요.

문 대통령은 소비 활성화를 위한 관광상품권 지급과 소득공제율 확대를 당부하고, 관광숙박업계 노사 단체와 근로자를 만나 고용 현황과 현장의 생생한 의견도 들었습니다.

‘일자리 위기,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극복 고용유지 현장 간담회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참석자 : 한정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신동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유용종 한국호텔업협회 회장, 강석윤 전국 관광·서비스 노동연맹 위원장, 황일문 워커힐 호텔 대표, 정영준 워커힐 호텔 노조위원장, 니콜라스 레이시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 총지배인, 전성규 그랜드 하얏트 인천 노조위원장, 최난주 더 플라자 호텔 총지배인, 김상훈 더 플라자 호텔 노조위원장, 권익범 파르나스 호텔 대표, 송재훈 파르나스 호텔 노조위원장, 이정열 워커힐 호텔 객실 슈퍼바이저, 이지은 워커힐 호텔 중식당 F&B 캡틴, 유연준 워커힐 호텔 전략기획 신입사원, 정현숙 ㈜후니드 워커힐 호텔 객실미화 담당, 기영진 더 플라자 호텔 조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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