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미군 장교 숙소부지 개방 추진
등록일 : 2020.05.15
미니플레이
박천영 앵커>
서울 용산기지 안에 있는 미군 장교 숙소 부지가 68년만에 일반인에 개방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용산기지에 있는 미군 장교 숙소 5단지를 올해 하반기 부터 개방하기 위해 기지 담장 일부를 철거하고 옛 숙소 건물 일부를 전시관과 휴식 공간으로 고쳐 나갈 계획입니다.
해당 부지는 1952년 미군기지가 들어선 뒤 1986년 미군으로부터 반환받아 미군장교 임대주택을 운영하던 곳으로 지난해 말 임대가 종료돼 현재는 비어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뉴스중심 (433회) 클립영상
- 디지털 성범죄물 유통방지 강화 관련 방통위 브리핑 10:47
- 코로나19 국내 대응현황 브리핑 (20. 05. 15. 14시) 33:15
- 이태원발 누적확진 148명···고위험집단시설 방역강화 02:20
- 스승의 날 메시지···"이 땅의 모든 스승 존경" 01:38
- 건설현장 임금체불 차단···대금지급시스템 개편 02:25
- 실물경제 하방 위험 확대···"추가 대책 강구" 02:27
- 재난지원금 '5·0' 신청···18일부터 현장접수 00:21
- 재난지원금 나흘간 780만 가구 5조 2천억 신청 00:30
- 40주년 5·18기념식···'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00:34
- 서울 용산 미군 장교 숙소부지 개방 추진 00:35
- 포항지진진상조사위, 다음달부터 진상조사 신청 접수 0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