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코로나발 경제 쇼크 장기화 대응 과제는?

최대환 앵커>
WHO가 코로나19 가 절대 사라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 가운데, 올해 국내외 각 경제지표도 마이너스 성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코로나 국면 장기화에 대비하는 우리 경제 전략과 대응과제를 살펴봅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출연: 장용진 / 아주경제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판 뉴딜'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인한 경제사회구조의 변화를 기회로 살리기 위한 한국판 뉴딜 정책.
한국판 뉴딜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도형 경제로 나아가기 위한 지속가능한 토대를 구축하는 것인데요.
이에 더불어 정부는 기후변화 대응과 일자리 창출을 접목시키는 그린 뉴딜 구상도 제시했습니다.
우리 사회가 가야 할 중요한 과제이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핵심가치인 한국판 뉴딜과 그린 뉴딜 이에 대한 정부 계획은 무엇이며 또 기대효과는 어떨지 자세한 내용 정리해보겠습니다.

(출연: 권혁중 / 경희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외래교수)

최대환 앵커>
자세한 내용 권혁중 경희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외래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최대환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비대면 디지털 분야 신산업을 우리가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한국판 뉴딜을 과감히 추진할 것 이라고 밝혔는데요.
관련 대담 시작하기에 앞서 한국판 뉴딜이란 무엇인지 소개부터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더불어 문재인 대통령은 디지털 강국 도약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비대면 디지털 분야의 필요성을 강조했는데요.
자세히 설명 좀 해주시죠.

최대환 앵커>
홍남기 경제부총리도 비상경제 중대본회의에서 한국판 뉴딜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공개했는데요.
주요 내용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이처럼, 정부는 한국판 뉴딜 추진과 연계해 노동, 고용정책도 디지털 친화형으로 전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해서 디지털 일자리도 확대되는데요.
디지털 일자리의 업무는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게 될까요?

최대환 앵커>
또한, 지난 12일 열린 청와대 국무회의 비공개 토론에서는 ‘그린 뉴딜’을 주제로 그 중요성에 대해 논의가 되었는데요.
‘그린 뉴딜’이란 무엇인가요?

최대환 앵커>
회의 시작 직후에 공개된 모두발언에서도 문 대통령은 과감한 규제 철폐 강조 등 선도형 경제로 바꿔나가기 위한 지속가능한 토대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선도형 경제를 향한 정부의 계획은 어떻게 될까요?

최대환 앵커>
한국판 뉴딜로 인한 기대효과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마지막으로 디지털 전환 시대에서 우리 정부의 과제 무엇이라고 보시는 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권혁중 경희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외래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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