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WHA(세계보건총회) 기조연설한 문 대통령. ‘모두를 위한 자유’를 위해 문재인 대통령의 제안한 3가지는?
등록일 :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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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8일부터 19일까지 화상회의로 열리는 세계보건총회에서 우리나라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기조연설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코로나19 방역 과정에서 우리나라가 얻은 성과와 경험을 세계보건기구, WHO 회원국들과 공유했는데요.
개방성, 투명성, 민주성이라는 우리 정부의 방역 3원칙을 소개하고, 국제 연대와 협력으로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지난달 문 대통령과 통화한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의 제안으로 이뤄진 WHA 기조연설. 문워크에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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