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국내 현안과 정부 방역 과제는?
최대환 앵커>
이르면 다음달부터 1시간 이내 코로나 검사를 완료할 수 있는 진단키트가 상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명민준 앵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27일부터 유치원·초중고 등교, "등교인원 3분의 2 이내로"
최대환 앵커>
고등학교 3학년에 이어 고2 이하 학생들이 순차적으로 등교 수업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고2 중3 초1~2학년과 유치원생의 등교수업과 개원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지역사회 감염이 여전해 등교가 아직 이른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는 등 학교 현장은 불안할 수밖에 없는데요.
이런 가운데 생활방역 관리가 어려운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본격 등교가 시작되는 만큼 안전한 학습과 방역 관리가 최대 숙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정부는 더 이상 개학을 미룰 수 없다는 방침으로 학교 내 밀집도를 최소화하는 등의 추가 대책을 발표했는데요.
안전한 등교수업을 위한 대책과 과제에 대해 전문가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출연: 김홍국 / 대진대학교 객원교수)
최대환 앵커>
대진대학교 김홍국 객원교수와 함께 합니다.
최대환 앵커>
내일부터 고2와 중3 초1·2학년과 유치원생들이 올해 첫 등교 수업을 시작합니다.
내일 등교를 앞두고 학교 등 교육 현장에서 방역을 위한 점검이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 분위기는 어떤가요?
최대환 앵커>
그러나 어제 서울 강서구 유치원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도 있었는데요.
내일부터 유치원생 등원도 시작되는데 학부모들의 걱정도 클 텐데요.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등교수업 확대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최근 교육부가 지원 방안을 발표했는데요.
먼저 고3 외 학년들이 등교수업을 하더라도 동시에 등교한 학생 수는 전체 학생의 3분의 2를 넘지 않도록 강력히 권고하겠다 밝혔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최대환 앵커>
교육부가 학교별 등교인원을 제한하면서 어떻게 수업이 진행될지 궁금해 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수업방식 어떻게 달라지나요?
최대환 앵커>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 수업을 위해 사소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 건가요?
최대환 앵커>
초등학생 등교가 시작되면 긴급 돌봄이 중단돼 학부모들의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도 있는데요.
긴급 돌봄 지원은 계속 된다고 하죠?
최대환 앵커>
교사들의 부담을 낮추는 방안도 발표됐다고요?
최대환 앵커>
교육과 방역 업무를 병행하느라 학교 교사들의 업무 부담 또한 점점 늘고 있는데요.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 받을 수 있도록 방역 인력에 대한 지원도 늘어난다고 하죠?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어 걱정이 큽니다.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 어떤 점들을 주의하고 보완해야 할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대진대학교 김홍국 객원교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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