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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장기화, 국내 제조업 현황은?

최대환 앵커>
산업연구원이 고용 충격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지난 3월에 사라진 일자리들을 분석해 봤더니 3월에 취업 상태였던 사람이 2월보다 22만 9천 명 줄어들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특히 제조업 분야의 고용 충격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연구원에 따르면 제조업 고용은 3월에 전월 대비 2만2000명 줄고 4월엔 4만6000명 줄어 감소폭이 확대되는 추세로 나타났습니다.
물론 제조업 고용 충격은 서비스업에 비해 아직 상대적으로 크진 않습니다.
하지만 수출 비중이 높기 때문에 향후가 더욱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빠르게 변화하는 외부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제조업 고용 전략이 절실해보입니다.

(출연: 조철 /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포스트코로나 뉴노멀 기업의 중·장기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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