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정상, 북핵 6자 진전 협력
등록일 : 200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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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북핵 6자회담의 진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했습니다.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6일 호주 시드니에 도착한 노무현 대통령은 7일 오전 현지에서 후진타오 주석과 만나 북한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 원칙을 재확인하고 이 같이 합의했다고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두 정상은 6자회담과 남북관계가 발전되면 적절한 시기에 한반도 평화체제를 논의하자는데 공감했고, 후 주석은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남북문제 뿐 아니라 지역 평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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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6일 호주 시드니에 도착한 노무현 대통령은 7일 오전 현지에서 후진타오 주석과 만나 북한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 원칙을 재확인하고 이 같이 합의했다고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두 정상은 6자회담과 남북관계가 발전되면 적절한 시기에 한반도 평화체제를 논의하자는데 공감했고, 후 주석은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남북문제 뿐 아니라 지역 평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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