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콜금리 연 5.0% 현 수준 유지
등록일 : 200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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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7일, 9월 콜금리 운용목표를 연 5.0%인 현 수준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7월과 8월 두달 연속으로 콜금리를 인상했던 금통위는 시장의 예상대로 9월에는 콜금리를 동결해 관망세를 유지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시중유동성 증가세가 주춤하는 데다 미국 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 파문에 따른 금융시장 후유증이 계속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금통위가 당분간 콜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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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과 8월 두달 연속으로 콜금리를 인상했던 금통위는 시장의 예상대로 9월에는 콜금리를 동결해 관망세를 유지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시중유동성 증가세가 주춤하는 데다 미국 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 파문에 따른 금융시장 후유증이 계속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금통위가 당분간 콜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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