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계절의 시계가 한 발짝 앞서 가는 것 같습니다.
올여름 첫 '폭염 특보'가 내려졌는데요.
특히 올해부터는 '폭염특보'에 '체감온도'를 반영하기로 했죠.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3. 폭염특보
체감 온도는 '기온'에 '습도의 영향'을 반영한 것입니다.
'최고 기온'만 따지면, 더위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제대로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습도에 따라 체감온도, 어떻게 달라질까요?
예를 들어 기온이 33℃인 경우 습도가 50%라면 체감온도는 33℃를 유지합니다.
그런데 습도가 60%라면 체감온도는 더 오릅니다.
특히 올해 더위, 만만치 않을거라고 하는데요.
건강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전국의 초, 중, 고등학교가 순차적으로 '등교 수업'을 시작하고 있는데요.
체온 측정에 마스크를 잘 쓰고 있는지까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확인하느라 선생님들, 많이 바쁘실텐데요.
'학교에 간 로봇'이 코로나19 예방을 돕고 있다고 합니다.
2. 학교에 간 로봇
높이 1.2m 아담한 로봇.
알고보면 '적외선 카메라'와 '안면 인식 기술'까지 탑재한 '똑똑한 로봇' 인데요.
일정 온도를 넘으면 '알람'이 울리고요.
마스크를 안썼거나, 제대로 쓰지 않은 학생에게는 '음성 안내'도 해줍니다.
서울 서초구가 51개 학교에 시범적으로 설치한 로봇인데요.
동시에 여러 명을 인식할 수 있어서, 빠르고 효율적인 방역 활동이 가능합니다.
머지 않은 미래에는 교통체증이 없어질까요?
정부가 2025년 '드론 택시 상용화'라는 청사진을 내놨죠.
이미 여러 기업들이 드론 택시 같은 '도심형 항공기'를 개발하고 있는데요.
미래의 하늘길 풍경, 미리 들여다볼까요?
1. 드론 택시
중국의 드론 업체가 만든 '1인용 드론 택시'입니다.
시속 100㎞로 25분 동안 비행할 수 있는데요.
승객을 태우고 시험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달걀 모양의 항공기 선실에 4개의 날개가 달린 이 비행체.
최대 300km를 날 수 있는 '항공 택시' 입니다.
국내 기업도 5명이 탈 수 있는 '개인용 비행체' 콘셉트 모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그야말로 '이동 수단 혁명'이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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