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청, 쾌적한 교통안전도시 만들기
등록일 : 200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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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전북지방경찰청 소식입니다.
시민들의 교통질서준수 의식을 확립하고 쾌적한 교통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한 대규모 거리 캠페인이 지난 4일, 김제 시내 일원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농악대와 기마대, 인라인·마라톤 동호회 회원 300여명이 참석해서 음주운전 안하기와 신호 지키기, 안전모·안전띠 착용 등의 교통법규를 준수하기 위한 운동을 펼쳤습니다.
전북청은 김제시에 노인들의 교통사고가 많이 일어날 뿐 아니라 안전띠 착용 율이 전국 최하위를 기록하는 등 불명예를 안고 있음에 따라 경찰의 단속만으로는 교통 무질서를 바로 잡기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서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북청은 시민들의 교통질서 준수 의식을 확립하기 위해서매달 2회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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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교통질서준수 의식을 확립하고 쾌적한 교통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한 대규모 거리 캠페인이 지난 4일, 김제 시내 일원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농악대와 기마대, 인라인·마라톤 동호회 회원 300여명이 참석해서 음주운전 안하기와 신호 지키기, 안전모·안전띠 착용 등의 교통법규를 준수하기 위한 운동을 펼쳤습니다.
전북청은 김제시에 노인들의 교통사고가 많이 일어날 뿐 아니라 안전띠 착용 율이 전국 최하위를 기록하는 등 불명예를 안고 있음에 따라 경찰의 단속만으로는 교통 무질서를 바로 잡기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서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북청은 시민들의 교통질서 준수 의식을 확립하기 위해서매달 2회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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