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청, 경찰·농민단체 간담회
등록일 : 200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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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전남지방경찰청 소식입니다.
한미FTA 국회비준을 앞두고 지난 29일, 전남청 대회의실에서는 농민단체 집행부와 전남경찰청의 전·의경 부대원이 참석해서 집회·시위 현장에서의 상호 고충을 개진하는 등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 농민단체 간부는 한미FTA와 관련해 농촌의 절박한 현실을 설명하면서 농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해 줄 것과 탄력적인 집회관리를 요구했습니다.
경찰은 이어 농민들의 주장에 공감한다며 하지만 안전을 위해서 평화적 집회를 부탁했습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농민단체와 지속적인 대화의 시간을 갖기로 의견을 모음에 따라 매년 반복되고 있는 집회·시위 현장에서의 농민과 경찰의 마찰을 최소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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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국회비준을 앞두고 지난 29일, 전남청 대회의실에서는 농민단체 집행부와 전남경찰청의 전·의경 부대원이 참석해서 집회·시위 현장에서의 상호 고충을 개진하는 등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 농민단체 간부는 한미FTA와 관련해 농촌의 절박한 현실을 설명하면서 농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해 줄 것과 탄력적인 집회관리를 요구했습니다.
경찰은 이어 농민들의 주장에 공감한다며 하지만 안전을 위해서 평화적 집회를 부탁했습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농민단체와 지속적인 대화의 시간을 갖기로 의견을 모음에 따라 매년 반복되고 있는 집회·시위 현장에서의 농민과 경찰의 마찰을 최소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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