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수도권 조용한 전파 초비상, 코로나19 확산 전망은?

최대환 앵커>
지난 주말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발병 사례가 잇따랐습니다.
관련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출연: 백순영 / 가톨릭대학교 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

*21대 국회 개원, 논의될 법안과 과제는?

최대환 앵커>
6월 5일 드디어 21대 국회가 문을 열었습니다.
일단 국회의장을 선출했고 아직 원 구성을 두고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미 수많은 숙제가 이번 국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먼저 포스트코로나를 준비할 대규모 3차 추경 심사 공수처 설치를 실행하기 위한 후속 법안 마련은 물론 지난 부동산 정책을 어떻게 보완할 것이냐도 시급한 과제입니다.
이외에도 한반도 평화를 위한 법안과 인권과 미래를 위한 논의도 시작되어야 하는데요.
과거는 물론 어느 때보다 미래에 대한 고민이 깊은 지금 우리는 무엇을 지켜봐야할 지 알아봅니다.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최진봉 교수와 함께합니다.

(출연: 최진봉 /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최대환 앵커>
21대 국회 일단 8일 정오까지 원 구성이 완료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이번 국회의 첫 과제는 3차 추가경정예산 심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3차 추경 일단 지난 1,2차 추경과는 기본적인 성격이 다른 추경이죠?

최대환 앵커>
또 코로나19의 2차 유행 가능성도 그렇고 방역체계 강화가 필요한 시점인데 법안이 통과되어야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최대환 앵커>
한편 코로나19 대응 외에도 과제가 산적해있습니다.
예를들어 공수처 후속법안인데요.
관련해서 지금 어떤 문제가 남아있습니까?

최대환 앵커>
그런가하면 정부가 내놨던 12.16 대책 후속 입법도 다시 논의되어야 하는 시점입니다.
임대차보호 종부세 등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아있는 부분이죠?

최대환 앵커>
통일부의 경우 남북교류협력법 개정 추진에 나서는데요.
이에 더해 대북전단 금지법도 법제화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관심이 다소 적어졌지만 한반도 평화를 어떻게 유지하고 이어갈 것인가 하는 고민도 계속 필요한 시점 아니겠습니까?

최대환 앵커>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보자면 기본소득 같은 경우 여야가 모두 논의를 시작했는데요.
당장 실현하는 것은 어렵지만 이제 이야기를 시작해봐도 되겠다는 판단 아니겠습니까?

최대환 앵커>
이번 21대 국회에 바라는 점은 무엇인지 또 꼭 해결 해야할 문제는 무엇인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최진봉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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