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동해 방사능 공동조사`
등록일 : 200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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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두 나라는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동해에서 방사능 오염 공동조사를 실시키로 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가 한.일 배타적경제수역의 경계로 내세우고 있는 독도-오키제도의 중간선 안쪽 3개 지점과 바깥 쪽 3개 지점 등 6개 지점에서 일본 해상보안청과 공동으로 방사능 오염 공동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1966년부터 30여년간 구 소련의 핵폐기물 해양투기로 인한 영향을 분석해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섭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가 한.일 배타적경제수역의 경계로 내세우고 있는 독도-오키제도의 중간선 안쪽 3개 지점과 바깥 쪽 3개 지점 등 6개 지점에서 일본 해상보안청과 공동으로 방사능 오염 공동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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