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특목고 추가설립 불허방침 통보`
등록일 : 200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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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는 외국어고와 과학고를 비롯한 특목고 설립을 더 이상 인가해 주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6일 오전 서남수 차관 주재로 시도 교육청 부교육감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목고 대책 회의를 갖고 특목고 설립을 더 이상 인가해 주지 않겠다는 방침을 통보했습니다.
특목고는 외국어와 과학 등에 소질이 있는 학생을 선발해 전문적인 교육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됐지만 그 취지와 달리 명문대 진학을 위한 입시 목적고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많이 제기돼 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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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는 6일 오전 서남수 차관 주재로 시도 교육청 부교육감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목고 대책 회의를 갖고 특목고 설립을 더 이상 인가해 주지 않겠다는 방침을 통보했습니다.
특목고는 외국어와 과학 등에 소질이 있는 학생을 선발해 전문적인 교육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됐지만 그 취지와 달리 명문대 진학을 위한 입시 목적고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많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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