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위한 향후 10년의 과제는?

최대환 앵커>
지난 2018년,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식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세종시에 올 때마다 마음이 뿌듯하고 기쁘다. 세종시가 발전하는 모습은 곧 국가균형 발전의 희망이다'
2012년 출범한 세종시는 현재 괄목할만한 도시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주민생활 만족도와 인구 증가율, 그리고 출생률까지 1위를 기록하며 그간 세종시의 인구는 35만명을 돌파했는데요.
향후, 보다 확고해진 세종시의 행정수도 위상도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행정수도 세종을 향한 세종시의 거침없는 도전과 또 그 기대효과는 어떨지 자세한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나와 있습니다.

(출연: 이춘희 / 세종특별자치시장)

최대환 앵커>
2012년 7월,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했습니다.
관련 대담 시작하기에 앞서, 먼저 세종시 출범 이후 그 동안의 성과,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우리나라의 자치분권 모델도시라고도 불리는 세종시의 특징에 대해서도 소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세종시의 가장 큰 목표는 국가균형발전입니다.
그렇다면 그간 균형발전 효과는 어떻게 평가하시는지요?

최대환 앵커>
세종시가 장하는데 있어 행복청은 어떤 역할을 했나요?

최대환 앵커>
세종시는 수도권의 인구를 지방으로 분산하겠다는 목표도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간 성과는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한편, 국회와 청와대가 이전하지 않게 되면서 공간적 분리에 따른 공무원들의 행정 비효율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또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과제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현재 세종시에 대한 정부의 지원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최대환 앵커>
세종시민들께서는 국립대학이라든지 기업 등의 인프라 유치를 바라고 계실 것 같습니다.
계획이 있으신가요?

최대환 앵커>
마지막으로 방송을 보고 계신 시청자분들께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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