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정부 `부담주는 합의 않을 것`
등록일 : 200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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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 논의 내용과 관련해서 `차기 정부에 부담을 주는 합의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5일 오전 남북정상회담 자문위원단 간담회에서`지난 30년간 역대 정부가 합의한 7.4남북공동성명 등 4가지 합의에 기초할 것이며 기존 합의에 저촉되는 내용을 합의함으로써 차기 정권의 자율성에 부담주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또 노무현 대통령은 정상회담의 의제와 관련해서 `남북정상회담의 격에 맞게 원칙적이고 포괄적으로 접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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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5일 오전 남북정상회담 자문위원단 간담회에서`지난 30년간 역대 정부가 합의한 7.4남북공동성명 등 4가지 합의에 기초할 것이며 기존 합의에 저촉되는 내용을 합의함으로써 차기 정권의 자율성에 부담주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또 노무현 대통령은 정상회담의 의제와 관련해서 `남북정상회담의 격에 맞게 원칙적이고 포괄적으로 접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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