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통상장관, `FTA 조속한 비준 최선`
등록일 : 200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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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차 아.태경제협력체 합동 각료회의 참석차 호주 시드니를 방문중인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4일 오후에 수전 슈워브 미 무역대표부 대표와 회담하고, 두 나라간 FTA 비준문제 등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두 사람은 한미FTA가 균형잡힌 협상 결과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이른 시일 안에 두 나라 의회 통과가 가능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고 정부 당국자가 5일 밝혔습니다.
한편 김 본부장은 APEC 회의에 참석 중인 미국의 주요 기업인 20여명을 접견하고, 한미FTA가 조속히 미 의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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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한미FTA가 균형잡힌 협상 결과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이른 시일 안에 두 나라 의회 통과가 가능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고 정부 당국자가 5일 밝혔습니다.
한편 김 본부장은 APEC 회의에 참석 중인 미국의 주요 기업인 20여명을 접견하고, 한미FTA가 조속히 미 의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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