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먹거리 유통기한을 확인하세요
등록일 : 200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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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 방 구운 계란, 김밥 전문점 세균 검출, 오래 된 맥주 판매로 인한 복통.
최근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들로 인한 문제가 이슈거리로 등장하고 있다.
장마철이 지나가고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습하고 더운 날씨에 세균이 번식하기 딱 알맞은 조건이다.
복통, 설사, 구토 등을 일으키는 식중독 세균의 번식. 이는 관리방법의 소홀보다 재료의 신선도(유통기한)와 더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당일 판매용 신선한 먹거리도 식중독의 위험을 피해갈 수 없는데 제조일 표시가 되지 않은 식품들은 그 위험이 더욱 커지는 것이다.
한 기관이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식품 유통기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소비자 4명 중 3명은 식품 구입 때 반드시 유통기한을 확인한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유통기한을 제대로 확인할 수 없어 그냥 믿고 살 수 밖에 없다는 응답은 50% 이상.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를 더 이상 제조업체의 양심에 맏길 수 밖에 없다는 게 소비자들의 반응.
하지만 유명 주류회사, 음료수, 고속도로 휴게소, 하다못해 대기업 구내식당에까지 속속 들이 적발되는 유통기한 지난 재료 재활용 현장!
이에 국민안전기동대에는 유통기한의 올바른 표기 방법 기준을 알아보고 올바른 제품 구입 요령 정보를 제공, 소비자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한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근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들로 인한 문제가 이슈거리로 등장하고 있다.
장마철이 지나가고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습하고 더운 날씨에 세균이 번식하기 딱 알맞은 조건이다.
복통, 설사, 구토 등을 일으키는 식중독 세균의 번식. 이는 관리방법의 소홀보다 재료의 신선도(유통기한)와 더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당일 판매용 신선한 먹거리도 식중독의 위험을 피해갈 수 없는데 제조일 표시가 되지 않은 식품들은 그 위험이 더욱 커지는 것이다.
한 기관이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식품 유통기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소비자 4명 중 3명은 식품 구입 때 반드시 유통기한을 확인한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유통기한을 제대로 확인할 수 없어 그냥 믿고 살 수 밖에 없다는 응답은 50% 이상.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를 더 이상 제조업체의 양심에 맏길 수 밖에 없다는 게 소비자들의 반응.
하지만 유명 주류회사, 음료수, 고속도로 휴게소, 하다못해 대기업 구내식당에까지 속속 들이 적발되는 유통기한 지난 재료 재활용 현장!
이에 국민안전기동대에는 유통기한의 올바른 표기 방법 기준을 알아보고 올바른 제품 구입 요령 정보를 제공, 소비자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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