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대전현충원 안장, 유가족 협의로 결정"
등록일 :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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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영 앵커>
국방부가 고 백선엽 장군의 대전현충원 안장 논란과 관련해, 유가족과 협의를 통해 결정됐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국립서울현충원이 만장된 상황으로 알고 있다"며 "이에 보훈처 등 관계기관이 유가족과 협의를 통해 대전현충원 안장으로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고 백선엽 장관의 안장식은 오는 15일 오전 11시 30분 대전현충원에서 육군장으로 거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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