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등록법인 25곳 사무검사 착수
등록일 :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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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영 앵커>
통일부가 최근 대북전단 살포 문제를 계기로, 이달 말부터 등록 법인들에 대한 사무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차 사무검사 대상은 등록법인 25곳이며, 이 가운데 13곳은 탈북민이 법인대표입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사무검사가 강제 수사권 없이 협조를 바탕으로 사업수행과 운영 등을 알아보는 행위라면서, 북한 인권과 정착 지원분야를 중심으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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