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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극복 위한 국회 과제는? / 한·일 갈등 전망은?
등록일 :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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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대통령 개원연설···주요 메시지 전망은?

최대환 앵커>
지난 14일, 여야가 극적으로 국회 의사일정에 합의하면서 국회 정상화의 물꼬를 텄습니다.
여야는 16일(오늘)오후 본회의를 열고 1987년 개헌 이후 가장 늦은 개원식을 진행하기로 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도 이 자리에서 개원연설을 하고, 코로나19 사태가 유발한 국가적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국회의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에 있을 문 대통령 개원연설의 핵심 키워드를 전망해 봅니다.

(출연: 최영일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최대환 앵커>
여야가 16일(오늘) 21대 국회 개원식을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역대 가장 늦은 개원식인데, 그 의미와 주요 일정부터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문재인 대통령도 개원연설에 나설 예정입니다.
개원연설은 대통령 임기 내 단 한 번뿐인데요, 대통령이 국회 개원연설을 한다는 게 어떤 의미입니까?

최대환 앵커>
이번에 45일이라는 역대 최장 기간 늑장개원을 하게 되면서 그간 문 대통령의 연설문도 불가피하게 수 차례 수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시시각각 변하는 현안을 담아야 하기 때문인데요, 이번 개원연설의 주요 키워드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최대환 앵커>
특히 얼마전 있었던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서 한국판 뉴딜의 성공 여부는 속도에 달렸다고 강조한만큼 관련입법에 대한 언급이 있겠지요?

최대환 앵커>
아울러 문 대통령이 거듭 촉구해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조속한 출범에 대한 메시지도 크게 강조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최대환 앵커>
이렇게 7월 임시국회가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서 여야가 각종 현안을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하는 국회’에 대한 국민의 기대치가 그 어느때보다 높은 상황인데 국회의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14일 발표된 디지털 뉴딜 주요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
정부가 2025년까지 58조 원을 투자해 일상부터 산업,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정책 추진 배경부터 짚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크게 보면 4대 분야 12개 과제가 추진되는 이번 디지털 뉴딜의 주요 사업 계획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D.N.A. 생태계 강화’와 ‘데이터 댐’ 사업이 눈에 띕니다.
어떤 개념인가요?

최대환 앵커>
정부는 감염병 위협에서 의료진-환자를 보호하기 위해, 디지털 기반 스마트 의료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는 데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계획인가요?

최대환 앵커>
이러한 디지털 뉴딜 정책 추진으로 기대할 수 있는 경제적 효과는 어떻게 예상해볼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디지털 뉴딜 정책이 앞으로 속도감 있게 진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추진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악화되는 한일관계' 한일 갈등 전망은?

최대환 앵커>
일본 정부가 올해 발간한‘방위백서’에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을 되풀이 하고 '한국과의 폭넓은 방위협력'이란 문구도 지우며 악화된 한일관계를 반영했습니다.
또 일본 수출규제가 1년이 지났지만 한일 양국 입장은 좀처럼 좁혀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요.
한일관계 정상화를 위한 해법은 무엇일지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명민준 앵커>
(출연: 양기호 / 성공회대 일본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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