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영 앵커>
코로나19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유럽 지역, 그 중에서도 프랑스 내에서의 코로나19 현황을 살펴보고 대사관에서 우리 교민들과 현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어떤 일들을 해오고 있는지 최종문 주프랑스 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최종문 / 주프랑스 대사)
김유영 앵커>
코로나19 첫 확진부터 현재까지 프랑스 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현황부터 짚어주시죠.
김유영 앵커>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국가 봉쇄 혹은 상점가 영업 중지 등 각국의 특성이 담긴 예방책들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프랑스에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김유영 앵커>
이런 확산 방지책들로 인해 아무래도 국가가 폐쇄적으로 변하면서 내수경제는 물론 수출 등에서도 경제적인 타격이 상당했을 것 같습니다.
프랑스 경제 상황, 어떻게 변하고 있나요?
김유영 앵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동양인들에 대한 인종 차별 및 폭행사건 등이 유럽 전역에서 종종 발생하고 있고 우리 국민들도 예외는 아닌 것 같은데요.
프랑스 사정은 어떤가요?
김유영 앵커>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에서 6.25 전쟁 프랑스 참전용사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한 것이 현지 언론에 보도되고, SNS를 통해서 많이 알려졌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김유영 앵커>
아무래도 대사관에서는 코로나19가 발생하자마자 교민들을 위한 예방책 마련에 가장 힘써왔을 것 같은데요, 지금까지 어떤 조치들을 취해왔나요?
김유영 앵커>
코로나19로 문화생활이 많이 침체되었지만, 우리 교민들과 현지인들을 위해 준비한 문화행사나 온라인 이벤트들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유영 앵커>
끝으로 코로나19 이후의 한국-프랑스 교류 재개와 활성화를 위해 어떤 노력들을 이어가실 계획인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유영 앵커>
코로나19의 종식이 언제쯤일지 아직은 요원하지만, 세계 각국에서는 코로나 이후의 시대를 대비하며 상생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한국과 프랑스도 지금까지 그래온 것처럼, 협력하며 코로나19 시대를 극복할 수 있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최종문 주프랑스 대사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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