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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또 다른 주제 살펴보겠습니다.
올해 들어 과수 화상병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면서 검증되지 않은 가짜 화상병 치료제를 판매하기 위해 일부 업체들이 허위 광고와 가짜 뉴스 등으로 농민들을 현혹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농촌진흥청 작물보호과 이용환 연구관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이용환 / 농촌진흥청 작물보호과 연구관)

최대환 앵커>
최근 가짜 화상병 치료제를 농가에 추천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이야기 나누기에 앞서 먼저 화상병이란 무엇이며, 화상병의 전파 속도와 발병 이후의 피해 정도는 어느 정도 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화상병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도 아직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상황인데요.
제품의 성분과 살균 효과 등을 강조해 판매하는 이 화상병 치료제가 정말 화상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건가요?

최대환 앵커>
이처럼 가짜 치료제의 허위 또는 과장 광고로 인해 오히려 화상병을 더욱 확산시키지는 않을까 우려가 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화상병이 발생했을 때의 농가의 대처방법은 무엇일까요?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농촌진흥청 작물보호과 이용환 연구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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