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365
등록일 : 200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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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어려운 향토기업을 돕기 위해 충남 예산세무서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세무서 직원들은 물론, 지역주민들도 함께하는 훈훈한 시간이 마련됐는데요, 예산세무서의 이색적인 세정지원 현장, 지금부터 전해드립니다.
각종 채소와 과일, 해산물은 물론 생필품과 공산품까지 없는 것 빼곤 모조리 다 있는 이곳은 남 예산군의 5일 장터~!!!
사람 많고, 정 많기로 유명한 장터에 나타난 사람들이 있으니 장사꾼에게도 주부들에게도 전단지를 열심히 나눠주며 설명하는 이들은 바로, 예산세무서 직원들입니다.
우수한 제품을 지역민에게 알리고, 또 향토기업도 살릴 수 있는 좋은 기회~!
예산세무서에서는 지역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특별한 세정지원 행사를 마련했는데요.
오늘 행사를 알리는 플랜카드가 여기저기 곳곳에 걸려있고 미리 만들어 둔 전단지도 행사 3일 전부터 열심히 나눠주고 있습니다.
최근 중소기업들의 해외수출은 물론, 국내에서도 홍보와 판매가 모두 어려운 상황인데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지역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직거래 장터가 지난 28일 충남 예산세무서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7월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온라인 행사에 이어서,유관기관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2차 오프라인 행사가 이날 마련됐는데요.
밥솥에서부터 냄비와 후라이팬 등 각종 주방기기가 즐비한 이곳 행사장엔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특히, 오늘 행사장에는 예산군의 행정기관 관계자들과 많은 지역주민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지난, 30여 년 동안 예산군의 자랑이었던 향토기업이 최근 어려운 상황 가운데, 예산세무서의 세정지원과 지역민들의 이 같은 도움으로 다시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행사 속에 또 다른 행사들, 많은 사람들이 세무서를 찾는 날인만큼 한쪽에선 현금영수증 홍보부스가 어엿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으니, 큼지막한 상자들을 옮기느라 여념이 없는데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홍보에서부터 판매, 배달에 이르기까지 한 마음 한 뜻이 된 예산세무서 직원들.
처음 해보는 특별한 행사인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봅니다.
누군가에게 고마운 존재가 된다는 것.
예산세무서 직원들의 진심어린 배려와 관심은 겉치레 형식뿐인 행사가 아니라, 우리의 향토기업을 살리고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적의 행사를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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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서 직원들은 물론, 지역주민들도 함께하는 훈훈한 시간이 마련됐는데요, 예산세무서의 이색적인 세정지원 현장, 지금부터 전해드립니다.
각종 채소와 과일, 해산물은 물론 생필품과 공산품까지 없는 것 빼곤 모조리 다 있는 이곳은 남 예산군의 5일 장터~!!!
사람 많고, 정 많기로 유명한 장터에 나타난 사람들이 있으니 장사꾼에게도 주부들에게도 전단지를 열심히 나눠주며 설명하는 이들은 바로, 예산세무서 직원들입니다.
우수한 제품을 지역민에게 알리고, 또 향토기업도 살릴 수 있는 좋은 기회~!
예산세무서에서는 지역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특별한 세정지원 행사를 마련했는데요.
오늘 행사를 알리는 플랜카드가 여기저기 곳곳에 걸려있고 미리 만들어 둔 전단지도 행사 3일 전부터 열심히 나눠주고 있습니다.
최근 중소기업들의 해외수출은 물론, 국내에서도 홍보와 판매가 모두 어려운 상황인데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지역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직거래 장터가 지난 28일 충남 예산세무서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7월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온라인 행사에 이어서,유관기관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2차 오프라인 행사가 이날 마련됐는데요.
밥솥에서부터 냄비와 후라이팬 등 각종 주방기기가 즐비한 이곳 행사장엔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특히, 오늘 행사장에는 예산군의 행정기관 관계자들과 많은 지역주민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지난, 30여 년 동안 예산군의 자랑이었던 향토기업이 최근 어려운 상황 가운데, 예산세무서의 세정지원과 지역민들의 이 같은 도움으로 다시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행사 속에 또 다른 행사들, 많은 사람들이 세무서를 찾는 날인만큼 한쪽에선 현금영수증 홍보부스가 어엿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으니, 큼지막한 상자들을 옮기느라 여념이 없는데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홍보에서부터 판매, 배달에 이르기까지 한 마음 한 뜻이 된 예산세무서 직원들.
처음 해보는 특별한 행사인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봅니다.
누군가에게 고마운 존재가 된다는 것.
예산세무서 직원들의 진심어린 배려와 관심은 겉치레 형식뿐인 행사가 아니라, 우리의 향토기업을 살리고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적의 행사를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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