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북핵 해결에 기여`
등록일 : 200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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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다음달 초에 열리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 북핵 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강석민 기자>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외신 브리핑에서 이번 정상회담은 북핵문제의 해결을 촉진하는데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이장관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남북관계 진전과 북핵 해결의 선 순환적 연결을 강화하고 북핵문제의 해결을 위한 프로세스를 가속화 할 것이라고 강조 했습니다.
특히 이장관은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군사분야 협력에 대해 역설 했습니다.
다시 말해 남북간 신뢰 구축으로 우발 충돌과 군사적 불안요인 등을 점진적으로 제거해 위해 평화체제 구축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 질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어 이장관은 북핵문제는 6자회담 당사국들이 함께 협의하고 해결해 나가야 할 사안이라며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먼저 남북관계의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재정 장관은 남북경제협력에 대한 장기적인 발전 청사진도 제시 했습니다.
이장관은 남측의 선투자로 북측 경제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고 이러한 발판이 남측 경제 발전의 신동력이 되도록 남북 상생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 했습니다.
또한 경제협력기반이 남북 안보 불안 요인을 잠정적으로 없앨 수 있는 토대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석민 기자>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외신 브리핑에서 이번 정상회담은 북핵문제의 해결을 촉진하는데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이장관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남북관계 진전과 북핵 해결의 선 순환적 연결을 강화하고 북핵문제의 해결을 위한 프로세스를 가속화 할 것이라고 강조 했습니다.
특히 이장관은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군사분야 협력에 대해 역설 했습니다.
다시 말해 남북간 신뢰 구축으로 우발 충돌과 군사적 불안요인 등을 점진적으로 제거해 위해 평화체제 구축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 질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어 이장관은 북핵문제는 6자회담 당사국들이 함께 협의하고 해결해 나가야 할 사안이라며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먼저 남북관계의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재정 장관은 남북경제협력에 대한 장기적인 발전 청사진도 제시 했습니다.
이장관은 남측의 선투자로 북측 경제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고 이러한 발판이 남측 경제 발전의 신동력이 되도록 남북 상생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 했습니다.
또한 경제협력기반이 남북 안보 불안 요인을 잠정적으로 없앨 수 있는 토대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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