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과 소통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등록일 : 2007.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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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과 고령화, 그로 인한 핵가족화.
급격하게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세대 간의 단절은 물론 청소년들이 다른 사람보다 자기 자신을 위하는 경향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이런 풍조 속에서 청소년과 어르신들 사이의 갈등은 점점 커지고 윗사람에 대한 아랫사람의 예의가 지켜지지 않는 안타까운 현실이 반복되고 있다.
따라서 지난‘고령화사회 프로젝트 동행’32회, 33회에서는 ‘알면 사랑한다’1부-탐색, 2부-만남을 통해 어르신과 청소년들이 서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고 5주간의 개별 교육과 2주간의 통합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과 어르신들이 서로에 대한 선입관과 고정관념을 깨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제작진은 이 점에 착안하여 실제생활에서 청소년들과 어르신들이 어떤 만남을 가지고 있는 지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알아보기로 했다.
특히, 기존의 봉사일수를 채우는 데만 급급했던 수동적인 청소년 봉사활동 대신 윗사람을 존중하고 서로 협력하며, 유대감을 기르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청소년 봉사활동 위주로 취재하고자 한다.
또한 청소년과 어르신들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 세대 차이를 극복하고 밝은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기초를 다지는 현장을 취재할 것이다.
따라서 본 프로그램은 세대간의 화합의 장을 열어주는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을 밀착취재해 청소년과 어르신들의 소통과정을 보여주고자 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웃어른을 공경하는 올바른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급격하게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세대 간의 단절은 물론 청소년들이 다른 사람보다 자기 자신을 위하는 경향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이런 풍조 속에서 청소년과 어르신들 사이의 갈등은 점점 커지고 윗사람에 대한 아랫사람의 예의가 지켜지지 않는 안타까운 현실이 반복되고 있다.
따라서 지난‘고령화사회 프로젝트 동행’32회, 33회에서는 ‘알면 사랑한다’1부-탐색, 2부-만남을 통해 어르신과 청소년들이 서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고 5주간의 개별 교육과 2주간의 통합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과 어르신들이 서로에 대한 선입관과 고정관념을 깨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제작진은 이 점에 착안하여 실제생활에서 청소년들과 어르신들이 어떤 만남을 가지고 있는 지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알아보기로 했다.
특히, 기존의 봉사일수를 채우는 데만 급급했던 수동적인 청소년 봉사활동 대신 윗사람을 존중하고 서로 협력하며, 유대감을 기르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청소년 봉사활동 위주로 취재하고자 한다.
또한 청소년과 어르신들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 세대 차이를 극복하고 밝은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기초를 다지는 현장을 취재할 것이다.
따라서 본 프로그램은 세대간의 화합의 장을 열어주는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을 밀착취재해 청소년과 어르신들의 소통과정을 보여주고자 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웃어른을 공경하는 올바른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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