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가점제 내집마련 기회 확대
등록일 : 2007.09.03
미니플레이
이달부터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는 아파트는 예외없이 청약가점제가 적용됩니다.
그러나 공공주택 가입자는 청약가점제 대상이 아닙니다.
청약가점제에따른 청약전략을 보도합니다.
서정표 기자>
이번달부터 청약가점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청약 열기가 뜨겁습니다.
청약가점제는 그동안 운에 의한 분양을 가리는 추첨방식이 아닌 무주택기간, 부양가족수 그리고 청약기간에 따라 당첨이 결정되기 때문에 청약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러나 전산상의 문제로 가점제 대상 주택의 실제 청약은 오는 17일부터 이뤄집니다.
이때까지 청약자들은 통장 가입 은행의 인터넷뱅킹과 전자공인인증서를 미리 발급받아 둬야 합니다.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 공공주택에 청약하는 청약저축 가입자는 청약가점제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따라서 바뀌는 청약가점제와 상관없이 납입총액과 횟수를 꾸준히 늘려나가는 게 중요합니다.
85제곱미터 이하 민간주택에 청약하는 청약예금이나 부금 가입자는 가점에 따라 전략을 달리 세워야 합니다.
가점이 50점 이상으로 높다면, 송파 신도시 등 인기 단지를 중심으로 분양을 노려볼 만 합니다.
가점이 낮다면 85제곱미터 이상, 중대형 평형으로 청약예금을 옮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85제곱미터를 초과하는 중대형의 분양 물량은 가점제와 추첨제가 각각 50%씩 적용되기 때문에 당첨 가능성이 그 만큼 커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청약예금으로 옮기는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중대형 청약예금이 저축, 부금보다 당첨확률이 높지만 주택자금을 제대로 마련하지 못해 계약을 취소할 경우 3년에서 5년 동안 청약을 할 수 없어 자칫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러나 공공주택 가입자는 청약가점제 대상이 아닙니다.
청약가점제에따른 청약전략을 보도합니다.
서정표 기자>
이번달부터 청약가점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청약 열기가 뜨겁습니다.
청약가점제는 그동안 운에 의한 분양을 가리는 추첨방식이 아닌 무주택기간, 부양가족수 그리고 청약기간에 따라 당첨이 결정되기 때문에 청약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러나 전산상의 문제로 가점제 대상 주택의 실제 청약은 오는 17일부터 이뤄집니다.
이때까지 청약자들은 통장 가입 은행의 인터넷뱅킹과 전자공인인증서를 미리 발급받아 둬야 합니다.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 공공주택에 청약하는 청약저축 가입자는 청약가점제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따라서 바뀌는 청약가점제와 상관없이 납입총액과 횟수를 꾸준히 늘려나가는 게 중요합니다.
85제곱미터 이하 민간주택에 청약하는 청약예금이나 부금 가입자는 가점에 따라 전략을 달리 세워야 합니다.
가점이 50점 이상으로 높다면, 송파 신도시 등 인기 단지를 중심으로 분양을 노려볼 만 합니다.
가점이 낮다면 85제곱미터 이상, 중대형 평형으로 청약예금을 옮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85제곱미터를 초과하는 중대형의 분양 물량은 가점제와 추첨제가 각각 50%씩 적용되기 때문에 당첨 가능성이 그 만큼 커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청약예금으로 옮기는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중대형 청약예금이 저축, 부금보다 당첨확률이 높지만 주택자금을 제대로 마련하지 못해 계약을 취소할 경우 3년에서 5년 동안 청약을 할 수 없어 자칫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국정와이드 (418회) 클립영상
- 북·미, 연내 핵시설 불능화 합의 48:21
- 경제성장률 호조 48:21
- 수출, 순풍에 돛단 듯 48:21
- 정상회담, 북핵 해결에 기여 48:21
- 구상권 불가피시 행사 48:21
- 피랍석방자 정부에 감사 48:21
- 취재지원 선진화방안 진실과 왜곡 48:21
- 5공식 통제 주장의 진실은? 48:21
- 영상뉴스 - 태권가족 페스티벌 48:21
- 한미FTA 비준동의안 제출 48:21
- FTA시대 맞게 창조·혁신정책으로 전환 48:21
- 경제개발 경험 해외전수 체계화 48:21
- 코스피지수 사흘째 상승 48:21
- 교육부, 비만 유발 식품 연말까지 추방 48:21
- 10월부터 주택대출한도 인터넷 확인 48:21
- 청약가점제 내집마련 기회 확대 48:21
- 공공기관 방만경영 국민신고센터 가동 48:21
- 무역위, 다국적 제약사에 특허분쟁 승소 48:21
- 전국 도시가스업체 부당약관 일제조사 48:21
- 비은행권 중심 가계대출 다시 증가세 48:21
- 빈곤 근절이 테러리즘 억제 근본 조치 48:21
- 순간포착 - 재경부, 사랑의 집짓기 48:21
- 산업자원부 브리핑 48:21
- 통일부 브리핑 4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