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러시아 백신, 안전 입증돼야 국내 도입"
등록일 :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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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영 앵커>
러시아가 코로나19 백신을 세계 최초로 등록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정부가 안전성이 충분히 입증돼야 국내 도입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강립 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러시아 백신의 안정성에 대한 기본적 데이터가 확보돼야 국내 도입과 접종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에서 세계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이 등록됐고 조만간 양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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