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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최초 백신 개발 박차, 현지 코로나19 상황은? [세계 속 한국]
등록일 :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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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 최초 개발 이슈로 전 세계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현재 상황은 어떤지 알아보고, 또 한편 올해로 수교 30주년을 맞은 한국과 러시아의 교류 상황도 들어봅니다.
이석배 주러시아 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이석배 / 주러시아 대사)

김용민 앵커>
러시아는 코로나19 발생 세계 4위 규모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그 영향이 심각한 수준인데요, 지금까지 러시아에서의 코로나19 추세는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대규모 확산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러시아 정부에서는 확산 방지를 위해 어떤 정책들을 진행해왔나요?

김용민 앵커>
전염병 피해가 심각한 만큼 전문가들은 러시아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 8%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러시아 경제상황 변화는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특히 관광산업이나 자영업자들은 아무래도 큰 타격을 입었을 것 같은데요, 러시아 정부에서 이에 따른 부양책과 지원책들도 마련했다고 하죠?

김용민 앵커>
한편 러시아에서 코로나19 백신 최초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인데요, 어떻게 진행돼왔고, 현재는 어디까지 왔나요?

김용민 앵커>
대사관에서는 우리 교민들을 위한 코로나19 예방책 마련에 가장 힘써왔을 것 같은데요, 지금까지 어떤 조치들을 취해왔나요?

김용민 앵커>
올해는 한국과 러시아가 수교를 맺은 지 30주년이 되는 해인데요, 2020년과 2021년을 상호 교류의 해로 지정해 관련 행사를 계획중이라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들을 하고 계신가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19로 많은 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되었지만, 올해가 딱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이니만큼 기념하기 위한 행사들을 비대면이나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도 했을텐데요, 어떤 문화행사들이 있었나요?

김용민 앵커>
끝으로 올해와 내년, 양국 상호 교류의 해 활성화와 협력 증진을 위해 어떤 노력들을 이어가실 계획인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코로나19로 인해 양국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보다 더 다양한 행사와 교류를 진행하지 못하는 것은 아쉽지만 그만큼 더 빠른 코로나19의 종식을 기원하며 양국의 끊임없는 소통과 협력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석배 주러시아 대사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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