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 현안 주도적 해결 가능
등록일 : 2007.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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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남북정상회담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은 남북 정상이 대화의 채널을 확보하는 것 자체가 국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강석민 기자>
북핵문제가 전환기적상황을 맞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양정상간 대화의 채널을 확보하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북미관계의 급전환하는 등 한반도 정세변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주도적으로 남북관계와 관련된 현안을 타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북핵문제가 논의 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전문가들은 북핵문제가 핵심의제가 될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또한 양국 정상들은 입 문제를 폭넓고 허심탄회하게 논의 할 것이라는 예상도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현재 합의 된 북핵 2.13합의를 가속화시키고 한반도 평화를 증진 시킬 수 있는 길에 대해서도 의견교환이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양 정상간의 북핵문제를 둘러싼 폭넓은 논의는 현재 진행 중인 6자 회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북핵 불능화 2단계를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이와 함께 이번 정상회담은 차기정부의 남북관계에도 윤활유 역할을 담당 할 것입니다.
정상회담은 양국의 최소한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지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정상회담의 정례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다음 정부는 또 다시 북한의 일정한 신뢰를 구축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게 된다는 게 일반적인 시각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번 정상회담은 남북 정상이 대화의 채널을 확보하는 것 자체가 국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강석민 기자>
북핵문제가 전환기적상황을 맞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양정상간 대화의 채널을 확보하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북미관계의 급전환하는 등 한반도 정세변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주도적으로 남북관계와 관련된 현안을 타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북핵문제가 논의 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전문가들은 북핵문제가 핵심의제가 될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또한 양국 정상들은 입 문제를 폭넓고 허심탄회하게 논의 할 것이라는 예상도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현재 합의 된 북핵 2.13합의를 가속화시키고 한반도 평화를 증진 시킬 수 있는 길에 대해서도 의견교환이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양 정상간의 북핵문제를 둘러싼 폭넓은 논의는 현재 진행 중인 6자 회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북핵 불능화 2단계를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이와 함께 이번 정상회담은 차기정부의 남북관계에도 윤활유 역할을 담당 할 것입니다.
정상회담은 양국의 최소한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지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정상회담의 정례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다음 정부는 또 다시 북한의 일정한 신뢰를 구축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게 된다는 게 일반적인 시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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