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식품 ‘특별단속’
등록일 : 200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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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한달여 앞두고, 선물용과 제수용 식품에 대한 점검이 크게 강화됩니다.
정부는 단속에서 적발된 위반업소에 대해서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내릴 방침입니다.
이해림 기자>
명절 대목을 틈타 등장하는 각종 가짜 식품들.
제사에 쓰이는 채소류까지 국산을 가장한 중국산이 점령하거나, 대형 백화점도 유통기한을 속여파는 경우가 많아 장보기가 두려울 정도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다음달 10일부터 추석 선물용, 제수용 식품에 대한 일제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대형할인매장과 백화점은 물론, 한과류, 식용류, 건강기능식품 등 추석 성수식품을 제조하거나 수입하는 업소, 또, 많은 귀성객이 이용하는 터미널과 기차역, 고속도로 휴게소가 집중 점검 대상입니다.
식약청은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판매하거나, 허위.과대 광고, 또 원산지 허위표시 등 매년 되풀이되는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웰빙 바람을 타고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할 때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색깔이 유난히 하얗고 선명한 도라지 등은 표백제나 인공색소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소비자들의 신중한 선택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특별단속은 다음달 10일부터 닷새간 이뤄지며, 식약청은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는 단속에서 적발된 위반업소에 대해서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내릴 방침입니다.
이해림 기자>
명절 대목을 틈타 등장하는 각종 가짜 식품들.
제사에 쓰이는 채소류까지 국산을 가장한 중국산이 점령하거나, 대형 백화점도 유통기한을 속여파는 경우가 많아 장보기가 두려울 정도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다음달 10일부터 추석 선물용, 제수용 식품에 대한 일제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대형할인매장과 백화점은 물론, 한과류, 식용류, 건강기능식품 등 추석 성수식품을 제조하거나 수입하는 업소, 또, 많은 귀성객이 이용하는 터미널과 기차역, 고속도로 휴게소가 집중 점검 대상입니다.
식약청은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판매하거나, 허위.과대 광고, 또 원산지 허위표시 등 매년 되풀이되는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웰빙 바람을 타고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할 때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색깔이 유난히 하얗고 선명한 도라지 등은 표백제나 인공색소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소비자들의 신중한 선택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특별단속은 다음달 10일부터 닷새간 이뤄지며, 식약청은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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