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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 낮추면 ‘31% 감소’
등록일 : 200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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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다시보기 시간입니다.

영세자영업자들에 대한 신용카드 수수료율이 낮아진다는 소식 여러차례 전해 드렸는데요, 서울신문은 31일 ‘카드수수료 인하가 생색내기용‘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서울신문은 정부가 연 매출 4천8백만원 이하인 영세 신용카드 가맹점의 수수료를 1%포인트 인하하도록 권고한 데 대해, 영세사업자에만 초점을 맞추고 실제 할인 혜택도 크지 않아 생색내기용에 불과하다고 보도했습니다.

금융감독위원회 이명순 비은행감독과장 전화연결 돼 있습니다.

보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1> 서울신문은 우선 이번 수수료 인하가 영세가맹점에만 초점이 맞춰져있다고 문제 삼았는데요, 그렇다면 그 외 자영업자들은 카드수수료 인하 혜택을 볼 수 없는 겁니까?

Q2> 연매출이 4천8백만원 이하인 영세 사업자에 대한 수수료가 낮아지는데요, 서울신문은 영세사업자들이 4천8백만원을 모두 카드로 받는다고 해도 수수료 인하 혜택은 연 48만원 정도에 불과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수수료 조정으로 영세자영업자들이 실제 어느정도 혜택을 보게 됩니까?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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