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한.미 7일 호주서 정상회담`
등록일 : 200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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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오는 9월 7일 에이펙 회담이 열리는 호주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백악관측이 밝혔습니다.
데니스 와일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담당 선임보좌관은 `부시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남북 정상회담 구상과 6자회담 진전 방안을 듣는 것은 매우 중요한일이라고 말해 남북정상회담 문제가 주요 의제로 논의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와일더 보좌관은 이어 `미국은 남북정상회담의 모든 결정사항들이 한반도 비핵화에 긍정적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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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와일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담당 선임보좌관은 `부시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남북 정상회담 구상과 6자회담 진전 방안을 듣는 것은 매우 중요한일이라고 말해 남북정상회담 문제가 주요 의제로 논의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와일더 보좌관은 이어 `미국은 남북정상회담의 모든 결정사항들이 한반도 비핵화에 긍정적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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